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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 재미있게 읽은 책들 읽어본 책중에 추천할만한 책 리스트 입니다. 장안24시 - 마보융 넛지 - 리처드 탈러 바깥은 여름 (노찬성과 에반) - 김애란 말의 품격 - 이기주 빨강머리 에이번리 앤 - 루시모드몽고메리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호모데우스 - 유발 하라리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신더, 스칼렛, 크레스, 윈터, 레바나] - 마리사 마이어 바리데기 - 황석영 강남몽 - 황석영 원미동사람들- 양귀자 빽넘버 - 임선경 오리진 - 댄브라운 빅히스토리 - 데이비드크리스천 지금이순간 - 기욤뮈소 흑치마사다코 - 은미희 ​흑산 - 김훈 허수아비춤 - 조정래 높고 푸른 사다리 - 공지영 소유냐 삶이냐(존재냐) - 에리히 프롬 총균쇠-재레드 다이이몬드 혐오스런 마스코의 인생 - 야마다 무네키 (나까시마 테츠야) 삼미슈퍼스타즈의.. 2019. 10. 22.
책은도끼다 - 책속의 한줄 박웅현​ / 북하우스 책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행복을 찾자는 거다. 왜 행복은 삶을 풍요롭게 해 주니까 퐁요로운것은 뭐야?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 하는 거다 즉 풍요로움은 감수성에서 나온다 또 울림이 있는 것들과 함께 하고 감동을 잘 받으면 풍요롭게 되는 거고 그것은 창의적인 게 되는 거다 그런데 풍요는 상대적이란다. 알랭드보통은 상대적 궁핍과 궁핍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행불행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행복은 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발견의 대상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거기 있다는 것이다. 행복을 느끼려면 바로 가까운 데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선택을 하면 된다 그러면 풍요로워질 것이고 그래서 약간의 훈련을 통해 울림을 받으라는 것이다. 책을 .. 2019. 10. 21.
총균쇠 - 책속의 한줄 재레드 다이아몬드 / 문학사상 전에 정리해놓은 내용들인데 지금 읽어보면 암호화된듯합니다. 느낌은 오는데 ㅎㅎ.. 나중에 다시 친절하게 정리 좀 해놓아야겠습니다. 필독해야 할 책입니다. 문명의 발생 -> 전파 경작의 전파 인류의 이동 무기나 군사에 의한 점령. 그 뒤 길들여진 가축과 그로 인한 질병의 전파가 정복의 큰 역할을 담당. 언어 문자의 발생 및 전파 수메르 문자 도형 추상에 기호를 추가에 음으로 사용 언어가 머릿속에 없으면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결국 풍부한 언어가 있어야 소통 표현 기록 전달 추상화 제시 고무 도취 명령 등에 이롭다. (언어가 풍부하지 못하면 "소 2마리를 죄에 대한 대가로 국가에 헌납해라" 를 소 2마리 빼고 나머지는 표현 불가) 기술은 어째서 각 대륙에서 다른 속도로 발전했나.. 2019. 10. 18.
사피엔스 - 책속의 한줄 유발 하라리 / 김영사 생물학과 역사학을 결합한 시각 3만 년 전만 해도 6종의 호모 종이 있었다. 과소종 사피엔스만 살아남았다 치명적인 연쇄살인범 멸종의 원인 세상을 지배하게 된 것은 다수가 유연하게 협동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 이것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들을 믿을 수 있는 독특한 능력 신 국가 돈 인권 등. 허구 기반으로 뭉쳤다. - 화폐 종교 제국 인지 혁명 농업혁명 과학혁명 20만년 전에 등장. 7만년 전부터 세계로 뻗어나감 언어 의사소통능력이 발달 만 2천 년 전 농업혁명. 행복이 아니라 인구폭발 엘리트층만 이득 농업혁명은 역사상 가장 큰 사기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 과학혁명은 5백 년 전 1700년에 7억 명이던 인구가 현재 70억이 넘어감. 과학혁명의 후속인 생명공학 혁명이 올 것. 하.. 2019. 10. 18.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책속의 한줄 미치 앨봄 / 살림출판사 죽음이 없다면 누가 삶을 극진히 사랑하고 누가 연인을 아끼며 누가 그토록 애써 땀을 흘리며 누가 그토록 열정적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밤을 지새우며 누가 그토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며 누가 그토록 세월을 아쉬워하고 누가 그토록 실패를 두려워하겠는가. 어떤사람들에겐 죽음이 독이 되고 또 어떤 사람들에게 죽음은 삶에서 도망치려는 길목일 뿐이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겐 최선의 선택이기도 하다.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도 없지만 죽음을 무시하거나 잊어서도 안 되며 죽음을 피할 이유도 없고 죽음을 기다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약간 지루하지만 읽어볼 만합니다. 2019. 10. 18.
찌질의 역사 - 책속의 한줄 찌질의 역사 김풍 / 네이버 웹툰 웹툰을 본 게 손에 꼽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건 어렵지만 잘하는 일은 좋아하게 된다고.. 그런데 잘하는 일을 좋아하게 될수록 진짜 좋아하는 것 들을 잃게 된 것 같아요 잘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해보려고요 돌이켜보면 나의 삶이 그러했다 내 마음의 그릇이 다 채워지지 않아 졸렬했고 때로는 그릇이 넘쳐 오만했다 그때마다 늘 뉘우치고 반성했고 이런 성장을 거쳐 나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 완성이란 없다는 것을.. 잘못하고 반성하고 또 잘못하고 반성하며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완성을 향해 발버둥 치는 과정 속의 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그런 나의 나약함에 한없는 절망감을 느꼈을 때 그제야 나의 찌질함을 당당히 .. 2019. 10. 18.
Life is a matter of direction, not speed - 책속의 한줄 왜 내가 가는길만 막히지 이쪽으로 가고 있는게 맞는건가? 아... 힘들다. 쉬었다 가야겠다. 살면서 답답했던 부분들이 여러 책을 읽고 나서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 가고 있습니다. 동전으로 복권 긁어서 조금씩 글자가 나오는 것과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게 꽝이든 천원짜리든 얼마짜리 복권이든 간에... 공지영의 「봉순이언니」에서 봉순이 언니는 그 사람을 안 만났어도 삶이 그렇게 흘러갔을 것이고 매 순간이 모여 삶이 결정된다는 것은 결국 무의식적인 행동이든 아니든 그 결과가 자기 삶의 덩어리더군요. 은희경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에서 아무 생각 없이 지내 온 날이 쌓여서 그 삶이 만들어져가고 있다는 말이고 그게 모여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다는 것 결국 사사로운 것들이 모여 삶의 덩어리를 이루는 것이고 강신주.. 2019. 10. 18.
나의영어사춘기 - 책속의 한줄 예전에 TV에서 하던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조금 정리해둔 내용입니다. 가지고와 bring it 가지고가 take it put on 화장 옷 입어 모자 써 귀걸이 해 신발 신어 벨트 매 목도리 해 get 받는다 get some rest get my mother 모시고 온다 get some fresh air 우리한테 커피 좀 갖다 줘 get him a cup get us a room take 가져가 데려가 걸려 한다 탄다 i will take my dog take this take a bus/line 3 가서 가져와 go get coffee / go have some water 형용사 정도 a bit a little quite enough so too A에는 B가 있다. it has be..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