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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검색엔진 마케팅 - SEM

by EZBRO 20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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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으로 네이버와 구글이 있습니다. 검색엔진 마케팅은 돈을 내고 관련 키워드로 검색한 사용자에게 잘 보이는 곳에 광고를 노출시켜 웹사이트로 유인해 전환을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검색광고가 디스플레이 광고와 다른 점은 유저가 필요에 의해 직접 찾아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디스플레이 광고에 비해 CPC 단가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라고 한다면, 검색광고는 식당 앞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는 손님에게 들어와 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키워드를 분류해보면 

  • Brand Keyword : 해당 브랜드를 포함하는 키워드. 이미 알고 있는 브랜드를 키워드로 검색하기 때문에 전환 효율이
                          높고 CPC가 낮음 (예 : 갤럭시 폴드 가격)
  • Generic Keyword : 포괄적인 의미의 키워드. 검색 범위가 넓고 경쟁이 치열하고 CPC가 높고 전환 효율이 좋지 않음
                          (예 : 노트북)
  • Product Keyword : 가장 많이 쓰이는 키워드, 제네릭 속성과 디테일 키워드 속성을 모두 포함.
                          제네릭과 브랜드 키워드 중간 정도 위치로 키워드 최적화 필요함 (예 : QHD IPS 27인치 모니터)
  • Issue Keyword : 시즌 행사, 특별 이벤트 등에 의해 검색되는 키워드, 검색 기간이 한정적이고 정기적이지 않음.
                          (예 : 수능 할인)

구글 키워드 검색 유형은

  • 확장 검색 : 가장 넓은 범위의 유형으로 특정 조건이 지정되지 않고, 구글 판단 연관성을 기준으로 검색.
                  브랜드 키워드, 제품키워드를 위해 노출을 극대화하거나 대량의 트래픽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
  • 변형 검색 : 확장과 구문의 중간으로 확장 검색의 기능을 제한하는 조건 검색.
                  (예 : +formal+shoes, 키워드를 포함하면서 앞 뒤 중간에 다른 단어 포함)
  • 구문 검색 : 중간 범위의 유형으로 좀 더 정확하게 특정한 조건을 기준으로 검색.
                  시드 키워드 기반 안전한 확장을 위해 사용. (예 : "formal shoes", 앞뒤에 다른 단어 포함)
  • 일치 검색 : 최소 범위의 유형으로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에만 검색에 노출됨. 효율이 가장 높음.
                  (예 : [formal shoes], 정확히 일치하는 것만)

구글의 키워드 플래너와 유사 키워드로 키워드 품질지수 및 입찰가를 애드워즈에서 미리 확인해보고 예산에 맞는 키워드를 선정하여 검색광고를 진행합니다.

검색광고의 세 가지 요소로는 키워드, 광고문안, 입찰가이며 광고 게재순위는 최대 입찰가 x 품질 평가지수로 정해집니다. 품질 평가지수란 광고 관련성, 방문 페이지 만족도, 예상 클릭률을 의미합니다.
즉, 사용자의 검색어와 키워드가 매칭되도록 키워드 선정에 신경을 써서 해당 키워드가 검색되었을 때 입찰가 경쟁을 통해 게제 순위를 높여 광고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노출되었을 때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광고 소재나 문구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글 검색광고의 강점으로는 경쟁사 키워드, 광고확장으로, 경쟁사 키워드 타겟팅은 경쟁사를 검색한 고객을 자사 웹사이트로 방문 유도할 수 있으며, 광고 아랫부분에 사이트 링크와 콜 아웃, 구조화된 스니펫 등을 이용해 광고 확장을 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입력시 구글광고 노출 및 광고확장예

검색 캠페인의 설정과 운영은 구글 애드워즈를 통해 집행합니다. 애드워즈로 한번 더 정리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구글이 검색엔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몇 개 나라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토종 검색엔진이 점유율이 아직 높은 나라는 중국의 바이두, 러시아 얀덱스, 체코 세즈남, 우리나라 네이버라고 합니다.
그런데 2018년 75% 이상을 차지하던 네이버 점유율이 2019년 11월 기준 56.5%까지 내려가고 구글이 15%에서 34.7%까지 상승했습니다http://www.internettrend.co.kr/ 참조.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긴 이유가 네이버의 폐쇄성 때문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상황이 나쁜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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