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4에 LibreELEC를 설치한 후 4K 동영상을 돌려보고 살짝 뚜껑이 열려서 오늘은 OS를 제대로 깔아봤습니다.
혹시나 LibreELEC OS가 문제가 있기를 기대하면서요. (kodi가 더 가벼운데 Raspbian이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아래 공식사이트로 접속해서 첫째줄에 다운로드를 클릭, 들어가면 NOOBS와 Raspbian이 나옵니다.
NOOBS를 클릭합니다.
https://www.raspberrypi.org/products/raspberry-pi-4-model-b/
오프라인 인스톨이 가능한 전체파일로 토렌트나 ZIP파일을 눌러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 완료 후 마이크로 SD카드 루트 디렉토리에 압축을 풀어줍니다.
그리고는 SD카드를 라즈베리파이4에 끼우고 전원을 넣으면 무엇을 인스톨할지 물어봅니다.
LibreELEC를 깔아보고 실망해서 Raspbian을 Full로 깔아봅니다.
Raspbian Full 체크박스 체크하고 좌측 위의 인스톨을 누릅니다.
라즈베리가 엄청 크게 더함 65인치 UHD TV를 가득 채우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계속 기다리면 한방에 인스톨이 완료됩니다. 할 게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리부팅하고 나서 눈이 침침해집니다.
가까이 가면 잘 보이는데 독수리가 아닌 이상 얼굴을 들이밀어야 합니다.
역시나 3840x2160 30Hz로 연결됩니다. 마이크로 HDMI to HDMI V2.0 케이블도 따로 구매했습니다. 60Hz는 OS가 아직 지원 안 하는 건지 설정을 만줘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후 찾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USB에 4K 동영상 넣고 샘플을 돌려봅니다.
mp4인데 무슨 코덱이 없는지 공사 중입니다. 유튜브로 해봐야겠군요.
와이파이 연결하려다가 연결하는 게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오른쪽 끝에 위에 쥐똥만하게 있어서 옆으로 가서 들여다보고 찾았습니다. 눌러주고 연결하고 유튜브로 들어갑니다.
레퍼런스로 돌려보고 있는 노르웨이 4K를 찾아줍니다. 그리고 기대를 가지고 전체 화면으로 눌러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버버 버버 버버버벅 끊기고 버퍼링 하느라 화면이 뿌옇게 나왔다 잘 나왔다를 반복합니다.
4K 영상은 포기입니다.
그 외 원래 기본적인 부분들은 다른 버전의 라즈베리파이와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급 실망으로 대충 넘겨봄)
듀얼 스크린 가능한 메뉴는 preferences에 screen configuration을 누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밖에 안 연결해봐서 패쓰~
라즈베리4B는 아직 4K 가 되기에는 좀 더 영글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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