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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도끼다 - 책속의 한줄

EZBRO 2019. 10.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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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 북하우스

책 내용 중 일부분입니다.


행복을 찾자는 거다. 왜 행복은 삶을 풍요롭게 해 주니까

퐁요로운것은 뭐야? 같은 것을 보고 얼마만큼 감상할 수 있느냐 하는 거다

즉 풍요로움은 감수성에서 나온다

또 울림이 있는 것들과 함께 하고 감동을 잘 받으면 풍요롭게 되는 거고

그것은 창의적인 게 되는 거다

그런데 풍요는 상대적이란다.

알랭드보통은 상대적 궁핍과 궁핍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또한 행불행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행복은 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발견의 대상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거기 있다는 것이다.

행복을 느끼려면 바로 가까운 데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선택을 하면 된다

그러면 풍요로워질 것이고 그래서 약간의 훈련을 통해 울림을 받으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나면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레이더에 걸리고 그렇게

걸리는 게 많으면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고 이것이 행복의 포인트이다.

책은 그 자신만이 발달한 감수성으로 우리를 예민하게 하고 우리의 숨겨진 촉각을 자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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